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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주저리] 미루고 미루던 스킨제작. 으아니..


미루고 미루고 미뤄오던 스킨작업. 결국 5년 넘게 미뤘다..
애초에 티스토리로 온 이유가 스스로 스킨의 자유도가 높았고, 또 설치형 블로그처럼 계정문제고 골머리 싸맬 일이 없기에 선택했었다. 네이버의 '이웃'기능이 무지하게 아쉬웠지만, 펌로거들에게도 질려, 티스토리에 정착했었다.

아, 생각난다.. 티스토리 초기에 운 좋게 얻어낸 초대장.
날 초대해준 분의 블로그가 http://1.tistory.com/ 였지. 초 레어 도메인이었는데.
운영은 잘 안하시는것 같지만.. 뭐, 그 역시도 아는사람 물어물어 인맥의 힘으로 얻어낸 초대장이었다..(주절)

아무튼, 그 미루고 미루던 스킨작업을 이제서야 제대로 해볼까 하고 각을 잡았는데

html, css를 손대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었다..

뭐..어찌 하는거였지?

일단, 필요한 문서가.. index.xml , skin.htm , style.css 인가..

html, css, xml 다 알아야 하는거였나?!

일단 계획하고, 포샵으로 디자인만 어찌어찌 했는데, 언제 완성이 될지 미지수.




언젠간 완성하겠지..


이번 스킨제작은,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제작을 하기전의 준비운동의 의미도 있다.
10년 가까이 홈페이지 운영 경험이 있지만.. 최근에 나왔던 기술은 익히지 않은터라.. 나 시작할 땐 CSS라던가, 이런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제길. 그래도 익해서 적응할테다. html때 처럼 금방 정복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