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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근황. 자..잠깐 쉬었지요.


휴가때, 할머니 댁에 다녀왔는데


..와이파이가 안잡히더랍니다 -_-..

때문에 본의 아니게 좀 쉬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포스트가 없어 근황으로 때우는건 ..아닐리 없겠죠.

때문에 그간 트위터만 줄창 했습니다. 말 나온김에 Follow me! http://twitter.com/Centell_


게다가 제 홈페이지, 리데아 커뮤니티와 관련해서 생각할 만한 내용들이 좀 있었습니다.


크게 보시려면 이쪽으로..


... 그런데 기껏 구상했더니 만들만한 실력이 안되더군요? 아하하..

html은 둘째치고 플래시, css, db, php 등등이 필요하겠어요.. 전..그런 능력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오래간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근황을 써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초창기엔 이런식으로 글 많이 써서 포스트 수가 엄청났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그때가 방문자가 더 많았고 -_-.. 요즘 쓰는 글은은 꽤 시간을 들이는데 말이에요. 역시 물량이면 답인가요? 그런건가요?

그런데 말 나온김에, 리데아 홍보도 한차례. 리데아는 생각과 창작물을 나누는 곳입니다 - 라는 광고 맨트로 많은 사람들을 꼬시려 하는데 결코 꼬셔지지 않는. 외로운 단체이지요. 제발, 와서 놀아줘요. 끈끈한 정이 오가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단말예요. 주소는 이곳! http://rlidea.com 저 리데아를 통해 여러분들과 세상을 좀 바꾸고 싶습니다. '우리는 놀았는데 세상이 바뀌더라'하는 곳을 만들고 싶어요. 모두모두 오셔요. 환영합니다 :)


포스트는 당분간 여행기가 주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후딱 이걸 해 치워야 하는데, 역시 대충 하긴 싫고, 안하고 다른걸 하자니 계속 걸리고. 이런 악순환 속에 원래 블로그 느낌을 못찾고 있어요. 원래 그림하나 끼적이거나 뻘글 몇개 써서 팍팍 올리고 그래야하는데.

아무튼, 그저 놀고있는건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고민도 많고 사정도 많다구요? 이웃분들 요즘 자주 찾아뵙지 못했고, 검을 든 음유시인에서의 포스트가 늦어지지만, 잊진 말아줘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