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아님의 친절한 포스트들 덕분에 작년(2011) 2월 무렵부터 계속 뽐뿌가 와 있던 물건, 맥북에어. 그걸 드디어 질렀습니다.
그 무렵의 고민들도 포스트로 남아있네요.
[I'll Mac..?] 첫번째. 입질이 오다.
[I'll Mac..?] 두번째. 포기하다..
당시에는 맥북에어를 사려다가, 가격이 너무 무거워서 성능좋은 조립 PC를 맞추었었지요. 이 PC도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 아주 잘 되요.
아무튼, 1년 반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그때 구축하려 했던 인프라를 완성했네요. 맥-패드-폰.
맥에 좀 더 익숙해지면, 이에 관해서도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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