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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찾으며/잡학사전

日 방위성 “건담, 실제 무기로 만든다”

日 방위성 “건담, 실제 무기로 만든다”

Ⅰ2007-11-01 11:22:48 업데이트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건담’이 실제 전투병기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일본 온라인뉴스사이트 ‘제이캐스트’는 1일 “방위성의 건담 개발 계획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방위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70년대 처음으로 방영되기 시작한 애니메이션 건담은 18m 높이의 모빌슈트(사람의 조작에 의해 움직이는 기동병기)형 로봇. 이번 방위성의 건담 개발은 방위성기술연구본부(이하 방위연)가 주최가 되어 선진 개인장비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최근 방위연은 오는 7~8일에 열리는 ‘방위기술 심포지엄’ 일정에 ‘건담의 실현을 위해’(선진개인장비시스템)라는 전시기획도 있음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일반인도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각종 소형로봇을 비롯한 실제크기의 건담이 선보일 예정이며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 넘으면서도 서포트할 수 있는 ‘파워 어시스트’(Power Assist· 강화의복의 하나로 현재 의료나 병기용으로 개발)형의 ‘선진개인장비시스템’도 공개된다.

방위연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컴퓨터와 센서가 내장된 특수방탄조끼나 첨단 안테나가 부착된 헬멧 등을 비롯해 건담에서 힌트를 얻은 선진병기 계획도 소개할 예정이다.

방위연의 아키야마 요시타카(秋山義孝)사업감리부장은 “최종적으로 건담과 같은 선진장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 라며 “그러나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기동전사 건담시드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출, http://www.nownewsnet.com/news/newsView.php?id=20071101601001)

//

C'c

그 경제적, 실제 전투 효율성에 대해 말이 많던

이족보행병기가 만들어지는건가

...돈 아깝다

연료비는 둘째 치더라도

움직일때마나 그 엄청난 중량을 견디느라 엄청나게 파손되었을 부품들,

(사실 몇걸음이나 갈지 모르겠다만)

부스터라도 달면

일본 국방 1년 예산이 한달만에 사라질텐데

..

뭐, 한달, 아니 1년 정도 만에 세계를 재패하려나..

하고 생각하면

역시 이시대 기술로의 건담 몇기가

항공모함 하나를 이겨 낼까 싶고

항공모함이 오히려 싸게 먹힐것도 같고

밀리터리쪽으로 많이 알진 못해서 자세한 평은 못하지만

어?거나 일단은 돈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