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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왠지 모를 의무감 [..]

[다운으로 세번째 쓰는 포스트..젬라]

뭐 어찌

학교에 신입생들이 배치고사를 치러 왔었다(어제)

쉬는시간에 보니

건물 내 위치를잘 몰라서

우왕좌왕 하는 녀석들이 꽤 있었다

귀여운 우리 신입생들

이녀석들 평균신장이 좀 크다?!

...

역시 뭐 어찌되었든

후배들이 막 오라오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를 의무감으로

무언가 알려워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쩔 수 없다 [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ㅅ-

그냥 납득 해.

좋아.

그런 고로 몇가지 팁.

우선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왔다면

(이것 밖에 모르니 다른건 다른곳에서 알아보길)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해야됨

어때, 간단하죠?

대학 가고 싶으면 공부 ㄱㄱ

게임도 평소엔 주말만

주말노기가 되는거다

사실 이것도 사치야

열심히 하더라도

내신이원하는 만큼안나오면 정시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수능 대박이란게

그냥 되는게 아니라더군

다들 알겠지만

수능이든 내신시험이든

공부 안하고 시험을 친다는건

이꼴나겠다는 말이나 진배 없다는 거겠죠?

뭐 헛소리 막 늘어놨지만

결론은 지금부터 공부안하면 후회할거다.

[난 지금 뭐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