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거로 살아가기

티스토리.

깔끔한 디자인에

제약이 적은 자유로은 블로그란 느낌이 좋아서

이곳에 왔는데



좀 알아봤더니,,

섬.

섬이라고들 하더라.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섬.


순수하지만 다른이들과 접촉하기 힘든, 섬.



블로그의 생명이라면 생명이라고 여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한 티스토리.


약한 링크 정리기능과

지인 관리 기능의 부재(친구,이웃,일촌을 대명사로 하는 - )

또 같은 취향의 블로거들끼리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광장같은것의 소홀.(네이버의 블링크, 이글루스의 '그것(?)과 같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이것저것 추가해 달라고 투덜거리지만

티스토리측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발전될 티스토리를 기대하며..



....

어쩌지?[]

링크 정리가 힘들고..이웃기능의 부재때문에.. 네이버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