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간다

과연 그러하군.

 

과연 그러하군. 


모호함은 언제나 나의 적.

안일함은 언제나 나의 죄.

 
뚜렸이 보이는 가운데서도 외면함은 나의 불찰.

토할 정도로 피곤한 가운데 끼적이는 밤을

또 다시 맞으러 가니,


이제, 안일함은 없어라

부디, 안일함은 없어라..


..원하는 것은 '취함'이 아니라 '이룸'일테니.




.....

블로그의 활동을 정지합니다.

한..1년 정도?


습작 포스트들도 여러개 있고

포스팅하려고 모아놓은 이야기들도 많이 있고

소설도 몇개 더 정리해 뒀는데..



소중한 인연이 닿아

제 글 좋아해주시고..그랬는데

또 판을 벌려놓고 진행하지 못하는 저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


내년에 다시 오겠습니다.

그때, 다시 찾아뵐게요.


처음으로 티스토리의 지인이 되어 주셨던 라라윈님
블로그를 연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댓글을 달아주신 lovemaker님
이쁜 닉네임으로 찾아가게 된 별빛가로등님
우연히 티스토리 메인에 떳던 배너로 알게 된 쩐의시대님
제 글을 좋아해 주시고 연재까지 부탁해주신 아다리님
최근에 서로 방문하게 된 꼬마나무님

제 글을 읽고 좋아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가장 최근에 올린 포스트 대로,

될 때까지 시도해서

이번엔 이루고 오겠습니다 ;_;!!!!!!!!



'¤..살아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라는 느낌을 잊는다는 것  (0) 2009.12.08
근황 - 느낌상실  (4) 2009.11.29
알 수 없다.  (0) 2008.12.22
뛰어들자, 어둠으로  (2) 2008.12.16
뭐....  (3)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