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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주저리]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당장 바쁜 일들을 끝마쳤다. 아마..당분간은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것 같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싶다. 또 홈페이지도 마저 완성하고 컨텐츠도 채워두고 싶다.

일거리가 없더라도 할 일이 있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스스로 할 일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대해 감사를.

리뷰나, 여행기나

기획했던것 부터 얼른 써내려가야지..

그리도 여행기는 완성되려면 꽤나 걸릴 것 같다..

재대로 쓰고싶은 욕심 때문이니, 뭐. 어쩔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