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12시를 가르키는 시계를 보고서도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잇달아 드는 생각.

'자야 하는 시간'이라는 기준은 '피곤할 때' 인가, '어둠이 깔릴 때' 인가?

'밥을 먹어야 하는 시간'은 '배고플 때'인가, '식사 시간이 되었을 때'인가?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은 지식욕이 있을때 인가 '시험이 임박했을 때'인가?


적어도, 무엇이 더 자연스러운가? 무엇이 더 바람직한가?

괜히 우울하다...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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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2lyhee.tistory.com BlogIcon S2lyhee 2010.05.18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1시가 최대치에요.. 진짜 11시이후는 잘 못버틴다능..ㅜㅜ
    그래서 밤 10시정도에자고 6시30분에 일어나는데 왜 키가안클까요? ㅜ^ㅜ.....
    잘 클나이인 학생인데...

  2. Favicon of https://zasulich.tistory.com BlogIcon 자수리치 2010.05.19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 피곤할때 2번-배고플때, 3번-안했음 좋겠어요.

    블로그제목처럼 굉장히 사색적인 분이시네요. 센텔님은~~

    • Favicon of https://centell.tistory.com BlogIcon 센텔 2010.05.20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
      그냥 자연스럽게 해도 될텐데 규범화되서 피곤하게 하는것들이 꽤 많지 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