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7월 4일 00:30 에 쓰려고 그림과 정보를 모아놨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그러나 군더더기는 지워버렸다.

나온지 10년도 지난 작품. 그런데 몇 번이고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다. 아저씨의 멋짐을 알려준 스파이크 스피겔과 제트 블랙을 잊을 수 있을까. 과거와 현재를 보는 그 눈을. 또 만나고 싶은, 언제나 다시 보고 싶은 멋진 그들을 계속해서 추억한다.

카우보이 비밥은 대부분의 에피소드 제목이 음악 장르와 관련있는 제목인게 인상적이다. 하나 하나가 음악같은 이야기다. 흘러갔으되, 계속해서 잔상으로 남아 울리는.

 1회, '소행성 블루스'
 2회, '들개의 스트러트'
 3회, '홍키통크 위민'
 4회, '게이트웨이 셔플'

 5회, '타락 천사의 발라드'
 6회, '악마를 위한 조곡'
 7회, '헤비 메탈 퀸'
 8회, '비너스를 위한 왈츠'
 9회, '재밍위드 에드워드'
 10회, '가니메데 비가'
 11회, '심야의 헤비록'
 12회, '주피터재즈' 上
 13회, '주피터재즈' 下
 14회, '보헤미안 랩소디'
 15회, '마이 퍼니 발렌타인'
 16회, '블랙 독 세레나데'
 17회, '머슈롬 삼바'
 18회, '10년 후의 나에게'
 19회, '야생마들'
 20회, '피에로의 진혼곡'
 21회, '부기 우기 풍수'
 22회, '카우보이 펑크'
 23회, '브레인 스크래치'
 24회, '하드 락 우먼'
 
25회, '더 리얼 포크 블루스' 上
 26회, '더 리얼 포크 블루스' 下

근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카우보이 비밥 관련 홈페이지가 있다. 관련 정보는 포스트로 정리하는 것 보다 여기서 보는게 훨씬 났겠지. 오래간만에 들러보니 리뉴얼 되어있다. 카우보이 비밥 관련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고마운 홈페이지다.
( http://www.cowboybebop.pe.kr/ )

See you space cow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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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2.10.03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 것도 알고 있고 내용도 대부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처음부터 본 적은 없는 게 함정인 카우보이 비밥이군요^^;
    아직까지 팬 페이지가 유지되고 있다는 게 상당히 놀랍습니다.(!)

    • Favicon of https://centell.tistory.com BlogIcon 센텔 2012.10.04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방명록도 일 년에 한 번 정도 올라오는 사이트인데, 리뉴얼도 되고 광고도 없고 꽤 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고마운 홈페이지에요.
      이거 꽤 재미있으니 레냐님도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쯤 보시면 스파이크의 매력을 아시게 될겁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