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결산입니다. 그간 블로그에 소홀했군요. 요즘은 독서와 트위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적인 글은 센텔닷미로 옮겨가서 활발하게 쓰고있고, 좀 더 정제되고 공적인 글을 블로그에 포스트하려고 했는데 아직 중심이 잘 안 서고 있습니다.

¤요즘 공부하는 것들
요즘은 작법과 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업이 과학이었던 것 같지만 당분간은 창작쪽을 파보려고 합니다. 글쓰기와 만화그리기의 기본 정신은 과학과 매우 닮아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건 단순히 '과학'이라기 보단 '탐구'였던 것 같아요. 아무튼 즐거운 과정입니다.

여러가지 디자인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좀 흔한가요?


¤『True』
8월 부터 1주 1회씩 만화『True』를 연재했습니다. 4화 까지는 문제없이 연재하다가, 이사 등등의 문제로 원고를 잃어버려 미루었다가 6화까지 연재하고 휴재중입니다. 사실 아이디어들은 몇 가지 더 있는데, 피일차일 미루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다시 그려보겠습니다.

¤ 생활만화 : 쥐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만화입니다. 꽤 반응이 좋았는데, 제 능력 부족으로 마지막 하편에서 망했었죠.

¤ 마이노이드 『The Apple』
1차 콘티를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이런저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콘티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주신 로크림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마이노이드 세계관을 잘 모르는 분들도 (사실 소설이 발표되지 않았으니 모든 분들이 모른다고 해야겠지요!) 즐길 수 있게 수정해서 그려보겠습니다. '그린다'고 말한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지만, 정말로 언젠간 그려낼거에요.

¤ 개인 홈페이지. Centell.me
최근 포스팅이 적었지만, 홈페이지 Centell.me 에는 계속해서 글을 썼습니다. Diary 메뉴에 제 방식대로 일기를 - 떠오른 생각을 그냥 기록 - 써 왔습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표현들로 써서 다른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굉장히 불친절한 글들이지만. 일기니까!


블로그 포스팅 역시 꾸준히 하고싶은데 못 하는 것은 역시 저의 개으름 때문이겠지요. 트윗이라도 좀 줄여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나누는 대화들 역시 즐거워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쓴다고 하고서는 쓰지 못 한 글들 중에는 결국 진짜 정보가 무엇인지, 또 정확한 출처를 알 수 가 없어서 묵혀둔 글들도 있습니다. 그것들은 꾸준히 찾아보고는 있지만,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예를들어 방사능과 관련된 포스트. 얼른 발행하고 싶지만 저 역시 출처도 불분명한 글을 양산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유익한 내용을 소개하는 글을 써 보겠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커뮤니티 홈페이지 를 운영하게 되었지만 블로그 역시 소홀하지 않도록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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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1.12.05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채널을 갖고 있을 땐,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게 부담인 것 같아요.
    물론 다 관리가 된다면 그만큼 도움되는 것도 없겠죠^^

    저도 이래저래 서브 블로그를 깨작깨작 돌리고 있느라 블로그를 잘 못돌리고 있나봐요...OTL

  2. Favicon of https://nameldk.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11.12.06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재미있고 멋진 스토리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