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왠 전화가 와서 택배라며, 옛 주소를 들먹이며 주소가 맞냐고 묻는다. 옆 동네로 이사했다고 이리 달라니까 택배비를 더 주셔야 한다고.

"2500원 이에요?"

"아뇨."

"..그럼 제가 그리로 갈게요."


버스 환승해서 다녀오면 훨씬 싸고 시간도 얼마 안 드니까, 직접 가기로 했다.


왠 택배일까? 짐작가는 바가 없었다. 주문한 외장하드는 이사온 집 주소를 정확하게 썼는데. 여하튼 택배 아저씨에게 직접 가서 물건을 받아보니..





넥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하는 게임이 마영전 뿐이지만. 뜻밖의 선물에 깜짝 놀랐다.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데브켓.



개봉하고서도 모자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그냥 머리 위에 곰 귀 하나 달려있을 줄 알았는데 털이 복실복실하다. 굉장해!



콜라곰은 귀엽긴 하지만 우리의 그 콜라곰과 별로 안 닮아서 실망. 조금이지만, 실망..



콜라곰 꺼내자 마자 사냥하듯 때려보고 싶었는데 눈망울이 너무 똘망똘망해서 못 때리겠어 ㅠㅠㅠ




모자 안 쪽엔 구석구석 타이틀이 박혀있다.



안 주머니까지 있는 실용성..



착용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앞으로 길게 늘어뜨려진 부분엔 손을 집어넣을 수 있어요. 굉장히 따뜻해요!



착용해보면 정말 투구같은 느낌도 들고.



여하튼 굉장히 귀엽습니다. 고마워요, 데브켓!



손바닥에 곰 발바닥이 그려져있어. 굉장히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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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3.02.14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만 좀 적었으면 꽤 실용성 있었을텐데... 뭔가 아쉽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마영전 관둔지도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이젠 다시 킬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T_T

  2. Favicon of https://angelist.co.kr BlogIcon Angel. 2013.02.2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행님 이거 뭐예요 탐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