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달만에 구했습니다. 문구/화방이 쭉 있는 곳의 가게를 다 뒤져서 마지막 가게에서 발견했어요. 그나마도 딱 한 박스가 남았더라고요. 게다가 그게 다 팔리면 다시는 안 들여놓고싶다고. 잘 안 팔리는 모양입니다. 개당 3천원에 2개 샀습니다.
요즘 다들 타블렛 작업을 하다보니 잘 안 나가는 모양이에요. 아아, 아날로그로 그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제도용 잉크로 그려봤습니다. 필기용 잉크와 다른 점이라면 점성이 더 진하고 빨리 마른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려보면 필기용보다 더 매끈한 선이 그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나미에서 나오고 있는 드로잉용 붓펜입니다. 새까맣게 칠할 때 쓰는 물건이에요. 가격은 1300원 정도였던가, 정확하게 기억나질 않아요.
선은 제브라 G펜, 파커 필기용 잉크로 그리고 붓펜으로 머리를 칠해보았습니다. 대략 저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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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가요! 항상 궁금했던거지만 예전에는 검은색으로 온통 칠한다음에 그 위에 하얀색 선을 그리는걸까 라고 생각했어요. 검은색인 두 물체가 겹칠때요. 음..... 만화에 관해서 뭐랄까... 직접 작업하는 환경을 한번쯤 견학하고싶기도 해요 ^ㅠ^
화이트 잉크라는 것도 있어서, 그걸 쓰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에요. 전 그냥 비워놓고 그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만화 작업 환경을 직접 보진 못 했네요 ㅠ 바쿠만, 동인워크, 박무직 만화공작소 같은것에서 살짝 나오는 것만 보고 따라해보고 있어요.
오오 붓펜도 샀구나. 점점 뭔가 구색을 갖춰가는 화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