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공하면 발행하려고 했다가 실패해서 묵혀놓았던 포스트. 팔로워가 1000명이 된 기념(?)으로 그냥 공개한다. 원 작성일은 (2010/12/13 01:19). 이제와서 언더바를 없에봤자 부질없는 짓이겠지.
사실 팔로워 수는 그리 중요한 개념은 아니지만, 내 이야기를 천 명이 듣고있다는건 기분좋은 일이다.
내 트위터 아이디는 Centell_ 이다. 그렇다. '언더바(_)'가 붙는다. 그리고.. 난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언더바는 이미 Centell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남자때문에 붙게 되었다. 아래는 그의 프로필이다,
센텔 젝슨이라는 이름의 흑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모양이다.
이 홈페이지를 뒤져, 그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낸 뒤 그에게 메일을 보냈다.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썼고, 긍정적인 답이 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이게 어연 12월 13일..
..그런데
답장이 안왔다.
!@#%ㄲ#@$%^ㅛ%#$^@%
결국 @Centell_ 로 살아갈 운명인 모양이다.
말 나온김에 저와 트위터에서 소통합시다! Follow me! http://twitter.com/centel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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