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어 왔었는데
못해서
망상속에 빠져
아름다운 이야기들 속에 자신을 집어넣으려 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배운 자연은
그것이 불가능 함을 알려 주었다.
아마 자연을 닮은 사회란 곳도
..
난
살아갈거다.
현실 속에서.
절대로 도망가지 않고.
그들이 나에게 그랬다.
진정한 남자는 책임 질 줄 아는 이라고,
진정한 남자고 나발이고
책임은 져야겠다.
한 말은 지켜야겠다.
하고자 한 것은 해 내야 겠다.
그런 이유로 여기서는 다들
잠시 안녕.
미친 소원이 이루어 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