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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고 그리며/낙서장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좀 늦었군요. 할머니댁에 와이파이가 안잡히더라구요. (흑흑)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D


<그리고 이어지는 주저리>

소설을 몇개 정리하고 있다.
 대부분이 스토리는 그다지 재밌다고 할 수 없는, 표현과 묘사에만 치중한 글.

그래도 나름대로 감성적 공감대라던가 푸근한 느낌은 전해 지리라 - 고 기대는 하지만.
막상 정리되고 나면 어떨까나.


그리고 '마이노이드'라는 제목으로 정리하고 있는 소설의 세계관이 있는데,
슬슬 실험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되서 그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단편들이 준비중.

(티스토리 쪽에선 별로 안다뤘지만) 제목만 언급하고 그 세계관은 전혀 공개하지 않은것 같아서
이 세계관을 시험해보는 거랄까?

담길 내용들과 스토리라인을 정리중인데, 매체는 뭐가 될까?
소설? 만화? 영상?
소설로 간다 해도 이미지는 들어갈 예정이다.

두 가지의 에피소드가 기획중인데,

첫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The Apple'.
사과. 사과다.
타이틀은 이런식으로(..)
별거 없어보여도 색을 저렇게 표현하는데 레이어가 15개 들어갔다;
실력이 없으면 노가다라도 해야지 (..)
물론 아직 미완성인 타이틀이다.

그런데, 만들어 놓아도.

재밌을까?

어떨까나.


또 몇편의 영화 감상기와
몇몇 이야기들을 소개하려는 포스트들을 쓰고있다.
완성이 안되서 비공개로 돌려놓고 이것저것 쓰고 있으니
쓰다 결국 집어치워버리지 않는다면 포스트가 갑자기 막 무더기로 쏟아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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