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늦은 시간에 개가 갑자기 짖어댄다.
와아아알. 와아아알.
투탁투탁거리는 티보드소리.
내일은 또 새근새근 살아가려나.
쉼 없이 휘갈긴 펜이 버벅거린다.
좀 놔두면 잉크가 배어나와 다시 글씨가 재대로 써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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