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어느새 그림쟁이 블로그로 운영되고 있다.
휴가나온 친구와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의 느낌을 그림으로 그려보기' 를 했다.
그래서 그린게 어쿠스틱 카페의 'Last Carnival'. 그려놓고 보니 좀 다른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편안한 몽환에 초점을 두었는데. 그려놓고 다시 들어보니 좀 다른거 같고 애매모호.
Last Carnival 글씨는 친구가 써 주었는데, r이 빠졋다.
사실 저런 느낌인데.
바이올린이 연주되고, 한쌍의 남녀가 춤을 추고있는 느낌.
왜 혼자 가만히 느낌을 즐기고있는 그림을 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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