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험 (약스포..?) 파이널 판타지 14. 3월 4일의 플레이 기록. 지난번에 플레이때 정말 재미있게 했고, 에오르제아의 아름다움이 계속 기억에 남아 있었다.또 한주를 살아가면서도 이 세계가 계속 생각이 났고, 함께 게임을 시작한 시에리아와 아직 만나지 못 한 것이 아쉬워서 함께 접속을 했다. 레벨 15를 넘겼지만 비공정 허가권을 얻지 못해 계속해서 퀘스트를 진행해 나갔다.이 삭막한 도시마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만 챙기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의 정의와 꿈을 계속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얼른 떠나고 싶던 이 도시에 정이 생기게 된다. 푸푸루파...ㅠㅠ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라라펠이었어..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워 지더니 지난번 플레이때도 괴롭혔던 검은 아저씨가 나타났다. 왜 자꾸 날 괴롭히는거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