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들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또 이 단어와 마주쳤다.
'열정'
그래, 열정이라는 것.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그 뜨거운 것.
하아..
열정은 있는데
그 열정을 펼칠 상황이 안된다.
하고싶은데
기회가 없다.
..그러나 멈추진 않으리
암울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이
꿈을 접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
분명 지칠텐데,
이미, 너무 지쳐있어서 쉬고싶지만
젊음이란게 정말로 힘있는거라면
다른 방법으로 또 다시 도전하고 싶다.
정말로 하고싶다..
결국에는 내 열정이 이끄는 곳에 있었으면...
그렇게, 또 어리광을 부려본다.
'¤..살아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간 시간에게 건배 (4) | 2010.01.04 |
---|---|
...재미 없어. (4) | 2009.12.25 |
시간이라는 느낌을 잊는다는 것 (0) | 2009.12.08 |
근황 - 느낌상실 (4) | 2009.11.29 |
과연 그러하군. (3) | 200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