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가물. 뭔가 부족해서. 어딘가, 어딘가 놓쳤는데. 무언지. 알 수가 없어 불안했다.
그러나 내겐 기록해둔 것이 있으니까.
그녀의 말 대로, 우선 자신에게 되돌아가 보자.
이런 때를 위한 기록이 아니었나. 아니, 그때의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이었지만.
어찌되었든.
'¤..살아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이 척박하게 변했을 때 생물이 생존하려면 (0) | 2013.08.18 |
---|---|
가면이 아니다. 두 얼굴도 아니다. 표정이다. (0) | 2013.01.11 |
외롭지 않은 블로그를 위하여 (10) | 2012.02.11 |
자기비하와 자뻑 (7) | 2011.09.06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4) | 201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