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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Centell.me 완성!


우여곡절 끝에 Centell.me 의 버그를 다 잡고 홈페이지를 완성했다. 개인 홈페이지니까 중간중간에 계속 바꿔 나가긴 하겠지만, 우선은 이 레이아웃으로 놀아보려 한다. 초간단하긴 하지만 이걸 만들면서 홈페이지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다.



게시판이다. 위 사진은 Work 메뉴의 스크린 샷 이다. 블로그 시스템보다 게시판 시스템을 더 좋아한다. 더 정리된 느낌이고 어떤 글이 올라와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블로그에서 '살아간다'메뉴에 쓰던 내용들은 이제 Centell.me의 Diary에 올리려 한다. 블로그는 좀 더 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올릴 생각이다.



Share메뉴에서 box를 써보았다. Flash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이다. 음악이나 간단한 파일들을 공유할 생각인데,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위험할지도 모르는 메뉴.



우선 시험삼에서 음악을 하나 올려보았다. box내에서 바로 재생도 할 수 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고 다른 것들을 올려야겠다.



Blog, SNS, RLidea와 같은 메뉴들은 간단하게 텍스트로 구성했다. link, vlink, alink 전부 밑줄도 없고 글자색도 검정색이라서 저게 하이퍼링크 텍스트인지 알아보기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편이 깔끔하기 때문에 저렇게 만들었다. 방문자를 배려하기보단 자기 취향을 실현한 홈페이지라서 부가 설명은 붙이지 않았다.




방명록이다. 방명록에 글을 쓰면 그 내용이 이메일로 전달된다. 혹은 아래의 Centell@me.com 버튼을 누르면 아웃룩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아이폰 등의 스마튼폰에서 저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메일 어플로 이동된다.

그 아래의 [contact me] 버튼은 Kontactr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저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IE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아무튼 이정도에서 일단은 만족하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마음껏 html과 css에 파묻혀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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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ll.me